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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도 오지에 있는 처칠(Churchill)의 첫 인상은 한국의 60년-70년대 풍경처럼 삭막한 풍경이었습니다. 뭐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참고)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4) - 처칠 시내 구경 후 톰슨 VIA 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2)- 톰슨 VIA역에서 처칠 VIA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
    2017.03.26 02:00
  • 얼마전 케노라로 바람을 쐬러 갔다왔는데, 매니토바주와 온타리오주 경계에 있는 온타리오 관광안내소가 문을 닫았더군요. 온타리오쪽으로 갈 때면 한번씩 들러 정보도 얻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했는데... 다행히 화장실은 이용할 수 있게 그곳만은 개방해 놓아서 화장실을 쓰려고 일부러 들른 사람들에게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 오늘은 온타리오주 광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인Lake of the Woods Discovery Centre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케노라 디스커버리 센터(Kenora Discovery Centre) 라고…
    2015.08.25 18:49
  •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Ontario)시는 우즈호(Lake of the Woods)를 옆에 끼고 있는 아름답고 조용한 인구 1만6천여명이 사는 조그마한 휴양 도시입니다. 우즈호(Lake of the Woods)에는 수천여개의 조그마한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곳에 많은 리조트와 별장들이 있어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참고)관련 Ko사랑닷넷의 게시글-호반(湖畔)의 도시 케노라(Kenora) - Lake of the Woods 마시오우스키 농부시장(Matiowski Farmers' Market) ■…
    2015.07.29 12:01
  • 더프 로브린 주립공원(Duff Roblin Provincial Park)은 1958년부터 1967년까지 매니토바 주수상을 역임한 더프 로브린(Duff Roblin) 전 수상을 기리기 위하여 이름 붙여진 매니토바 주립공원입니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위니펙시를 홍수로 부터 지키기 위하여 레드강 홍수로(Red River Floodway)를 포함한 홍수 조절 시스템을 만들었고, 매니토바 주립공원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프 로브린 주립공원(Duff Roblin Provincial Park)은 위니펙 남쪽 시경계를 벗어나…
    2014.08.03 04:13
  • 밴프(Banff)와 재스퍼(Jasper)간 고속도로인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93번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주위로 3,300m 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보이는 한 가운데로 지나가는 고속도로로 세계적으로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밴프(Banff)에서재스퍼(Jasper)까지자동차로쉬지않고 달리면(구글맵 자료에 따르면)3시간 53분, 287 km 거리의 장거리 길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하나씩 들러 구경하고 가면 1일 갖고는 모두 구경을 하지못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
    2014.07.02 17:56
  •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7월달부터 여름 휴가나 여행을 떠나겠다는 분들이 주위에 보이기 시작합니다.보통 위니펙에서 캐나다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밴프 국립 공원(Banff National Park)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몇 번 다녀왔지만 차로 갈 때마다 오고 가는 날이 하루씩 총 2일이 도로 위에서 소요되다 보니 막상 그곳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느라 일정이 무척 바쁜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휴가 일정을 잡아 캠핑장이나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밴프 주변 이산 저산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다녀오면 …
    2014.06.30 17:36
  • 산그림자 라는 멋진 이름에 걸맞은 근사한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로 앞 캠핑장의 호수위로 물안개가 피워 오르고 있었고, 이것은 산중턱에 쌓여있는 만년설과 어울러져 또 한장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었다.인간이란? 이런 자연에 비하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하는 겸허한 마음가짐과 함께. 여행은 항시 이렇게 모든것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생각을 할수 있게 한다. 내가 딸에게 도저히 가르칠수 없는 것들을 아이는 아마도 이런 많은 여행을 통해 배우리라. 알게 모르게....일어나보니, 이제는 바꿔 입을 옷이 없다…
    2013.01.25 22:21
  • 광대한 알라스카 하늘아래서,슬맆핑 백속에 들어가, 수많은 별들과 하룻밤을 지샐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일생에 있어서 가장 멋진 경험중에 하나가 되리라"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이렇게 북미에서 가장 높은 Mckinley 산 중턱의 한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우리가족은, 아침에 되자 그 멋진 밤의 낭만성은 모두 잊어버리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각상태로 돌아가 밥밥 밥.. 찾아댔다. 어디다 흘려버렸는지 아무리 찾아도 가스점화기가 없어, 옆 알브이에 빌리러가니, 거의 70이 넘어보이는, 그러나 너무도 단정하고 세련된 노부부가 …
    2013.01.10 01:36
  • 12시에,Kenai Fjouds National Park을 구경할수 있는 배를 탔다.온통 흰색으로 칠해진 중간크기의 배인데, 일 이층으로 된, 멋진 모습이 웬지 타기도 전에 마음을 온통 흔들어 대기도. 아마도 배 타본지가 넘 오래 되어서이기도 할것이다.여름임에도, 선상위는 거센 바람으로, 겨울 파카로 몸을 단단하게 여미었음에도 불구하고, 몹시 추웠다. 뜨거운 커피로 몸을 녹였지만, 역부족으로, 결국 추위에 약한 나는, 선실로 들어갔고, 남편과 아이는 그대로 선상에 남아있으면서, 그 끊임없이 펼쳐지는 장면들을 사진기에 담아댔다.대단한…
    2012.11.06 23:59
  • 지난 토요일(8월4일) 포크라로마(Folklorama) 전야제가 더 폭스(The Forks)에서 열렸습니다.더 폭스(The Forks)의 야경도 보고 음악 들으며 산책도 할 겸저녁 늦게 더 폭스(The Forks)에 갔습니다.행사가 있을 때마다발생하는주차난때문에 더 폭스(The Forks)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Norwood Bridge인근Goulet St.옆에 있는인근 쇼핑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Norwood Bridge 건너갔습니다.(나중에 행사가 끝나고 나올 때 보니나쁜 날씨때문에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많지 않…
    2012.08.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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