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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에 매니토바 OutdoorAdvanture.org 회원들과 함께 매니토바주 노피밍 주립공원(Nopiming Provincial Park, Manitoba)의 블랙 호(Black Lake)에 있는 한 트레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블랙 호(Black Lake)의 북쪽 호숫가에서 호수의 서쪽 끝까지 갔다가 다시 남쪽호숫가를 따라 블랙 강(Black River)의 급류가 있는 곳까지 갔다 오는 왕복 약 9km 거리의 트레일 중에서 호수의 서쪽 끝까지 왕복 약 5.3km 구간만 산행했습니다.
■ 찾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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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s Great Falls
Little Limestone Lake
Pimachiowin Aki
The Spirit Sands
The Interlake's Underground
York Factory
Chur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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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Manitoba) 안에 있는비드 레이크 트레일(Bead Lakes Trail)과문 레이크 트레일(Moon Lake Trail)에서 하이킹을 마치고 바이슨(Bison)을 보기 위하여어디 호 바이슨 우리(Lake Audy Bison Enclosure)로 갔습니다.
<찾아 가는 길>
예전에 방문했던 어디 호 바이슨 우리(Lake Audy Bison Enclosure)에서 4-5마리 밖에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30여 마리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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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Manitoba) 안에 있는비드 레이크 트레일(Bead Lakes Trail)에 들려 1시간 정도 몸을 푼 후문 레이크 트레일(Moon Lake Trail)로 하이킹을 갔습니다.
문 레이크 트레일(Moon Lake Trail)은 산 속 호수인문 레이크(Moon Lake)를 한바퀴 돌아오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호수 입구에 캠핑장이 있어 여름에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찾아가는 길>
다음은 하이킹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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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셀커크(Selkirk)를 지나가면서 오랫만에 매니토바 해양 박물관(the Marine Museum of Manitoba)에 들려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으로 박물관은 운영을 하고 있지않았지만 주위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2020년 6월 1일부터 재개방 2단계를 시행하니 곧 예전과 같이 운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선박에 대하여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교육 장소입니다.
박물관에 들른 후 옆에 있는 셀커크 공원 안에 있는 스케이트보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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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낮에만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주위로 지나치다 보니 그곳이 그렇게 멋진 곳인줄 몰랐습니다.
며칠 전 저녁 무렵(오후 6시경)에 위니펙 다운타운에 갔을 때매니토바 주의회 건물(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정원을 수많은 전등으로 조명을 예쁘게 해놓아서 주의회 건물 옆에 차를 세우고 주의회 건물 주위를 한바퀴 돌아 산책을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차를 타고 주의회 건물을 한바퀴 돌다가 예쁜 고래 또는 엘크 조명 작품이나 매니토바주 설립 1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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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사랑닷넷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와 "사진 갤러리"에는 위니펙 시뿐만 아니라 매니토바 주의 여러 곳들에 대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이들 게시판에 있는 글들 중 산책, 하이킹,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관련 글들에서 나오는 코스들을 구글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매니토바 주나 다른 주 어디를 가시게 되면 산책 코스나 하이킹 코스를 찾아볼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Ko사랑닷넷 관리자 드림
< 지도 사용법 >
전체가 아닌 분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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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중부지역을 지나는 길에 잠시 쉬어가려고 들린 곳이 세로로 길게 있는 매니토바호(Lake Manitoba) 중간의 허리같이 잘록한 곳에 있는 더 내로우스(The Narrows)였습니다.
더 내로우스(The Narrows)는 물고기가 잘 잡히기로 유명한 소문난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잠시 산책을 하는 사이 위니펙에서 낚시를 하러 온 필리핀 사람들이 연거푸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찾아가는 길 >
아래는 더 내로우스(The Narrows)에 있는 다리 쪽을 바라보고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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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관광을 끝내고,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하는 톰슨(Thompson)행 기차 편까지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처칠(Churchill)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중앙 도로 좌우로 작은 선물 가게들이 많이 있어 지나가면서 하나씩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있는 에스키모 박물관(Eskimo Museum)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처칠(Churchill) 시내는 조그만 시골 동네라서 지도를 보고 걸어서 대부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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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도 오지에 있는 처칠(Churchill)의 첫 인상은 한국의 60년-70년대 풍경처럼 삭막한 풍경이었습니다. 뭐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참고)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4) - 처칠 시내 구경 후 톰슨 VIA 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2)- 톰슨 VIA역에서 처칠 VIA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