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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2월 3일) 일요일 아침에 펨비나 벨리 주립공원(Pembina Valley Provincial Park)에 하이킹을 가려고 했으나 눈 예보와 참석자가 적어서 취소했습니다. 그렇게 일요일 낮을 보내다 하이킹을 가지 못한 아쉬움 마음과 오랜만에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작년 눈이 내리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조깅하러 갔던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Bisho…
    2019.02.04 04:02
  • 저녁나절에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에 오랜만에 조깅할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레드 강(Red River)에서 잠시 저녁노을을 보고 공원 중앙에 있는 오리 연못(Duck Pond)으로 갔더니 쉼터(Shelter) 옆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산책을 나온 많은 사람들이 노래와 현악기 연주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뜻밖의 행사가 작은 기쁨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마음껏 위니펙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세인트 …
    2018.09.13 23:46
  •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를 지나다 마침 시각이 석양이 지는 때라서 저녁노을을 보려고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meter Hwy)를 지나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 남쪽으로 차를 운전했습니다. 따로 정해둔 목적지는 없었고, 눈 앞에 막힌 것 없이 저녁노을을 보기에 좋은 넓은 들판을 찾다 보니 도착한 곳이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Brady Road Landfield) 남쪽에 있는 한 시골길이었습니다. 옆 들판은 밀을 수확한 후 커다란 빈터로 남았고, 다른 쪽 브로디 로드 쓰레기 하치장과 인접한 들…
    2018.09.11 21:28
  • 8월 마지막 날에 방문한 버즈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서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버즈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는2018년 여름의 마지막 주말 연휴를 즐기려는 캠핑족들과 사람들로 분주했습니다. 버즈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 해변(Beach)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018.09.04 14:23
  • 위니펙 외곽으로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에 잠시 들렸습니다. 원래는 습지 내 길을 따라 산책을 계획했었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무척 불어서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약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중에 쌍무지개도 보고 얼룩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이 노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근을 지나는 분들은 잠시 시간내 산책하고 얼룩다람쥐들의 재롱을 보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맑은 하늘을, 한 쪽에는 …
    2018.07.20 23:40
  • 지난 6월 30일 토요일에 캐나다의 날(Canada Day)을 맞아 세인트 보니파스 성당(Saint Boniface Cathedral) 앞에서 다문화 공연이 있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및 한국의 문화 공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어 노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 문화 공연에는 한인 성당에서 어린이들이 꼭두각시 공연을,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에서는 오고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공연 중 별안간 소나기가 내려 잠시 중단되었지만 곧 맑은 하늘을 보여 축하 공연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2018.07.12 01:32
  • 며칠 전 운동삼아 포트 화이트 얼라이브(Fort Whyte Alive)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하이킹을 하면서 보았던 앙상한 나뭇가지들에 눈이 사방에 쌓인 겨울 풍경과는 다르게 푸르른 나무잎과 푸른 잎풀들로 시원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동영상 중간에 바이슨(Bison)이 달리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는 아이키아(IEKA)옆 카벨라스(Cabela's) 주차장에 세우고 도로를 따라 산책을 하면 됩니다. 공원을 둘러보며 조깅한 시간이 약 1시간 10분 정도였고, 아마도 걸어서 산책을 한다면 2시간 정도는 걸릴…
    2018.06.17 17:14
  • 저녁에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에 갔다가 오리연못 주변 풍경을 휴대폰에 담아 봤습니다. 캐나다 거위들과 오리들이 올해 봄을 맞아 많은 새끼들을 낳았고 이제 어미들을 따라 여기저기 공원 안을 돌아다니니 그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2018.06.10 02:05
  • 세인트 노버트 농산물 직매장(St. Norbert Farmers' Market)이 올해 처음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경에 구경을 갔습니다. 시장 개설 소식을 듣고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방문해서 무료인 도로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고, 많은 사람들이 차들을 인근 주차장(주차비 $2)에 세우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판매상들이 있었지만 지금이 이른 봄 때문인지 신선한 야채들을 파는 곳은 별로 없었고, 야채 피클(소금 절임)이나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새로 지은 큰 천막 전시장은 크고 훌륭했지만…
    2018.05.19 21:28
  • Hecla 1년 중 가장 여유 있는 달은 1월입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제법 한가한 날을 맞게 되는데, 이 기간에 Hecla를 2박 3일 다 녀 왔습니다. 짧지 않은 햇수를 위니펙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겨울에 Hecla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 니다. 겨울 운전이 위험하기도 하고, 며칠 묵을 숙박시설이 그리 썩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스키 말고는 마땅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올해는 헤클라 리조트에서 추운 겨울 며칠 …
    2018.04.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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