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남자가 맥도널드 직원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강도 행각 중 소화기를 뿌려 >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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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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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18세 남자가 맥도널드 직원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강도 행각 중 소화기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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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
2024-11-24 09:00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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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토요일 이른 아침에 노스 엔드(North End) 지역의 한 맥도널드 레스토랑(McDonald's restaurant)에서 강도 사건(a robbery)이 발생해 직원들이 위협을 받은 후 18세 남자가 여러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새벽 3시경 칼로 무장한 한 남자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와 마운틴 애비뉴(Mountain Avenue) 모퉁이에 있는 그 패스트푸드점(the fast food restaurant)의 뒤쪽 주방 구역(the back kitchen area)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음식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들은 사무실로 피했고 911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 사이 그 남자는 소화기(a fire extinguisher)를 들고 주방과 식당 주변 전체(the entire kitchen and restaurant area)에 소화액을 뿌린 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식당을 떠나는 그 남자를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기간 동안 매장 직원들이나 고객들 중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18세 소년은 강도(robbery), 무기 소지(possession of a weapon), 사망 또는 신체 상해를 입히려는 협박(uttering threats to cause death or bodily harm), $5,000달러 이상의 위해(mischief over $5,000), 코카인 소지(possession of cocaine)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경찰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mcdonald-s-on-main-street-and-mountain-avenue-winnipeg-nov-23-2024.JPG

위니펙 경찰은 토요일 이른 아침에 18세 남자가 칼로 무장한 채 맥도널드 주방에 들어갔다고 밝힌 후 그 남자는 강도와 협박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Winnipeg)

 

 

이상 CBC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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