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nitoba 분류

다음주에 아시니보인강에 스케이트길 개장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레드 강 스케이트 길(Red River Mutual Trail)이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거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더 폭스 노쓰 포티지 조합(The Forks North Portage Partnership)은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더 폭스(The Forks)부터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에 있는 오스본 다리(Osborne Bridge)까지 약 3km 길이의 스케이트 길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그 조합의 대변인 첼시 톰슨(Chelsea Thomson)은 지난 3년 동안 레드 강(Red River)에 스케이트 길을 만들어 왔지만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에는 만들지 못했는데, 올해는 얼음이 잘 얼어서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에 스케이트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합 측은 지난해 12월 31일에 강 스케이트 길을 열려고 계획했지만, 크리스마스(Christmas)와 박싱 데이(Boxing Day)의 눈폭풍으로 개장 계획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쌓인 눈의 무게로 얼음에 금이 갔고, 강가를 따라 물이 흘러나와 기존 얼음 위를 덮었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사람들이 눈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설과 함께 그것을 처리하고 청소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6명의 직원들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하여 낮시간 동안은 물론 어떤 때는 밤에도 일을 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이 강 얼음 위로 가는 것을 사람들에게 허락할 때까지 강 얼음은 안전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관계자들이 안내판을 설치할 때까지 강 얼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https://i.cbc.ca/1.3924582.1483727056!/fileImage/httpImage/image.png_gen/derivatives/16x9_620/skating.png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 Ko사랑닷넷의 관련 글 >











관련자료

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아시니보인강의 스케이트길에 대한 글을 추가로 올립니다. 강에서 스케이트나 설매를 타는 것은 위니펙의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실내에서 몸 움추리고 머물지 마시고 애들 데리고 혹은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 기분 전환하고 운동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시니보인강에서 스케이트 타기 
[사진으로 보는] 세계에서 제일 긴 천연수로 스케이트 트레일을 가다(1) 
[사진으로 보는] 세계에서 제일 긴 천연수로 스케이트 트레일을 가다(2) 
[사진으로 보는] 세계에서 제일 긴 천연수로 스케이트 트레일을 가다(3)



전체 9,537 / 1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